백종원 솔루션까지 받았는데…김민교 "음식점 그만둔지 오래" (B급청문회)

이창규 기자 2024. 3. 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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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교가 과거 운영하던 태국 음식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SNL 코리아'의 크루 배우 김민교와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권혁수가 출연했다.

김민교는 "동공 미남 배우 김민교"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MC 최성민은 "음식점은 어떻게 잘 되세요?"라고 물었는데, 김민교는 "그만둔지 오래됐다. 코로나 시작하자마자 바로 접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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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민교가 과거 운영하던 태국 음식점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콘소 유튜브 채널에는 'SNL 코리아에서 한 가닥 하신분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청문회' 시즌2 40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SNL 코리아'의 크루 배우 김민교와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권혁수가 출연했다.

김민교는 "동공 미남 배우 김민교"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MC 최성민은 "음식점은 어떻게 잘 되세요?"라고 물었는데, 김민교는 "그만둔지 오래됐다. 코로나 시작하자마자 바로 접었다"고 털어놨다.

최성민은 "그 태국 음식점이 원래 백종원 선생님이 아이디어를 주셔가지고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민교는 "한 세 시간 줄 서서 먹었는데, 코로나 딱 시작하자마자 아무도 안 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호연은 "테이블이 한 개였나요? 왜 굳이 웨이팅을"이라고 농담했고, 김민교는 이에 발끈한 듯 벌떡 일어나려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사진= B급청문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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