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인근 공장 화재로 14개 열차 운행 지연
정진주 2024. 3. 15.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 서원구 남이면 소재 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7분께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창고 1동을 채우고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탄진역에서 오송역 사이 선로와 인접한 야산에 불이 옮겨붙어 코레일이 열차를 정차 조치, SRT 3개 열차와 KTX 11개 열차 운행이 10분에서 20분간 지연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RT 3개 열차와 KTX 11개 열차 운행 10분~20분간 지연
충북 청주의 서원구 남이면 소재 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7분께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창고 1동을 채우고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탄진역에서 오송역 사이 선로와 인접한 야산에 불이 옮겨붙어 코레일이 열차를 정차 조치, SRT 3개 열차와 KTX 11개 열차 운행이 10분에서 20분간 지연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순천 방문한 한동훈…"정말 호남서 당선되고 싶다"
- [속보] 삼성물산, 배당·자사주 취득 주주제안 모두 부결
- 양문석 막말 논란…'노무현 비하' 입장 묻자, 이재명 '동문서답'
-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 [단독] 野공관위는 막말 무풍지대?…"대가리 뽀개자" 김우영 방치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