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비웨이브, 멤버 윤슬-레나 개인 프로필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인 걸그룹 BEWAVE(비웨이브)가 윤슬과 레나를 공개했다.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EWAVE(비웨이브) 멤버 윤슬(YUNSEUL)과 레나(LENA)의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윤슬은 청순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또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끊임없는 연습으로 무대 완성도를 높이는 등 실력 향상에 힘쓰는 노력파 멤버로 알려져 있다.

레나는 스포티한 의상과 허쉬컷으로 보이시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으며, 강렬한 카리스마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본인인 그는 팀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귀여운 외모와 달리 수준급의 춤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일본어 작사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팀의 일본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EWAVE는 'BLUE WAVE'의 줄임말이다. 이 팀명은 강하게. 때론 잔잔하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들은 6인조 걸그룹으로,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중 이들을 정식 데뷔시킬 계획이다.

사진 =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