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게스'와 이효리 "이전보다 더 큰 시너지 낼 것"

이정범 기자 2024. 3. 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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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와 이효리가 다시 만났다.

15일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 박)는 이효리와 2024년 스프링, 서머 시즌 데님 캠페인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게스의 인연은 2009년 "RED" 캠페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게스 관계자는 "이효리의 이미지가 현시대의 게스가 추구하는 데님 본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은 이전보다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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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게스'와 이효리가 다시 만났다.

15일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 박)는 이효리와 2024년 스프링, 서머 시즌 데님 캠페인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게스의 인연은 2009년 "RED" 캠페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효리가 소셜 미디어 채널에 "광고 다시 하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전할 당시에 사용한 이미지가 바로 해당 캠페인이었다.

"RED" 캠페인 당시 '게스'는 150%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진 캐주얼 브랜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2024년 현재까지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게스 관계자는 "이효리의 이미지가 현시대의 게스가 추구하는 데님 본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은 이전보다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3월 29일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게스(GUES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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