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추천제 5개 지역구에 서명옥·박수민·최은석·우재준·김상욱 공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 국민추천제 대상 '텃밭' 5개 지역구에 서명옥 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박수민 전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우재준 변호사, 김상욱 변호사를 공천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강남갑에 서 전 행장 △서울 강남을에 박 전 이사 △대구 동군위갑에 최 전 대표 △대구 북갑에 우 변호사 △울산 남갑에 김 변호사를 공천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 국민추천제 대상 '텃밭' 5개 지역구에 서명옥 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박수민 전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우재준 변호사, 김상욱 변호사를 공천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강남갑에 서 전 행장 △서울 강남을에 박 전 이사 △대구 동군위갑에 최 전 대표 △대구 북갑에 우 변호사 △울산 남갑에 김 변호사를 공천했다고 밝혔다.
서 전 행정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강남구 보건소장,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등을 역임한 여성 인재다. 박 전 이사는 기재부 등에서 20여 년간 근무했다. 최 전 대표는 글로벌기업 운영자이며, 우 변호사와 김 변호사는 둘 다 80년대생 청년 변호사다.
정 위원장은 "도덕성·사회 기여도·지역 적합도 등 객관적 기준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尹 겨냥해 거듭 "쓸 수 없는 사람이면 해고해야"
- 잇단 '공천 취소' 칼바람에…'일제강점기 발언 논란' 與 조수연, 큰절 사죄
- 이재명 '중도해지' 운운, 尹 탄핵 암시?…한동훈 "대한민국 후진시키는 후진 생각"
- 양문석 막말 논란…'노무현 비하' 입장 묻자, 이재명 '동문서답'
- '막말 논란' 장예찬 두번째 사과…"20대 시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