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뜻밖의 헤어스타일 고민…"흰머리 多→머리카락 엄청 빠져" (소통의 신)

이창규 기자 2024. 3. 15.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가 최근 헤어스타일에 대한 고충이 있음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에는 '안녕 구독이들 내 머리 어때?'라는 제목의 '소통의 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김예슬 PD의 제안으로 머리를 세팅하기 위해 미용실로 향했다.

그는 자신을 따라오는 수많은 제작진들의 모습에 "아휴 연예인 됐나봐. 머리 깎으러 가는 걸 찍겠다고 그러고. 이것이 셀럽의 삶인가"라며 현타(?)가 온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영석 PD가 최근 헤어스타일에 대한 고충이 있음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에는 '안녕 구독이들 내 머리 어때?'라는 제목의 '소통의 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김예슬 PD의 제안으로 머리를 세팅하기 위해 미용실로 향했다. 그는 자신을 따라오는 수많은 제작진들의 모습에 "아휴 연예인 됐나봐. 머리 깎으러 가는 걸 찍겠다고 그러고. 이것이 셀럽의 삶인가"라며 현타(?)가 온 듯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슬 PD는 "선배님 염색은 안 하세요?"라고 물었는데, 나 PD는 "한 거예요. 까만색으로"라고 답했다.

그는 "자꾸 흰머리가 많아지고, 머리에 힘이 없어지고 머리카락이 엄청 빠진다. 눈만 뜨면 너네 걱정, 프로그램 걱정 하다보니까"라고 설명했다.

미용실에 도착한 나영석은 이동욱의 헤어스타일로 유명한 세미 리프컷에 도전했고, 결과물에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