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새로운 해운대’ 프로젝트 1호 공약 선보여…'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추진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미애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을 후보가 "센텀2지구는 부산의 미래이자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약 세부 내용은 △벤처·창업 기업 △미래 신산업 육성 및 개방형 창업생태계 구축 △4차산업 분야 인재 양성기관 구축을 통한 혁신성장 동력 마련 △기존 주력산업과 연계를 통한 산업 혁신도시 조성 △지역인재 우선채용 △문화·예술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 마련 △금사~반송 센텀2지구 진입도로 건설 △반송터널 건설 △센텀2 진입로 건설 △반여 우회도로 개통 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산업·문화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공간 조성"
김미애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을 후보가 "센텀2지구는 부산의 미래이자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애 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산업·문화가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공약 세부 내용은 △벤처·창업 기업 △미래 신산업 육성 및 개방형 창업생태계 구축 △4차산업 분야 인재 양성기관 구축을 통한 혁신성장 동력 마련 △기존 주력산업과 연계를 통한 산업 혁신도시 조성 △지역인재 우선채용 △문화·예술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 마련 △금사~반송 센텀2지구 진입도로 건설 △반송터널 건설 △센텀2 진입로 건설 △반여 우회도로 개통 등이 있다.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는 김미애 후보가 내세우는 '새로운(Brand New) 해운대'프로젝트의 첫 번째 계획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2년 대선 직후 부산 첫 일정으로 센텀2지구 현장을 방문하며 사업추진 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지난달 13일 부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는 "판교에 버금가는 부산행 테크노밸리로 구축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野공관위는 막말 무풍지대?…"대가리 뽀개자" 김우영 방치
- 잇단 '공천 취소' 칼바람에…'일제강점기 발언 논란' 與 조수연, 큰절 사죄
- 이재명 '중도해지' 운운, 尹 탄핵 암시?…한동훈 "대한민국 후진시키는 후진 생각"
- 양문석 막말 논란…'노무현 비하' 입장 묻자, 이재명 '동문서답'
- '막말 논란' 장예찬 두번째 사과…"20대 시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
- 與, '특검 표결' 불참키로…추경호 "반헌법적 악법에 단호히 반대"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파워 실종’ 노시환-김영웅 공백 치명타…쿠바 모이넬로 공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