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소식] 장기도서관, ‘똥볶이 할멈’ 작가와의 만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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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똥볶이 할멈' 작가와의 만남을 4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해당 강연은 '똥볶이 할멈'을 재미있게 읽은 2~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김포시가 공항소음 대책지역 여행활동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선정 대상자는 한 사람당 20만원 상당의 김포시 내 유명 관광지, 맛집,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 여행상품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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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똥볶이 할멈’ 작가와의 만남을 4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해당 강연은 ‘똥볶이 할멈’을 재미있게 읽은 2~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을 맡은 강효미 작가는 어린이 베스트셀러 도서 ‘똥볶이 할멈’ 시리즈와 ‘흔한 남매 안 흔한 일기’ ‘후덜덜 식당’ 시리즈 등을 출간했다. 강연에서는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똥볶이 할멈’을 저술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캐릭터의 뒷이야기 등을 다루며 책에 나오지 않은 숨은 이야기를 알아볼 예정이다. 독서 퀴즈, 똥볶이 할멈에게 고민 나누기와 같은 재미있는 활동도 진행한다. 강연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명예동물보호관 모집
김포시가 민·관 협동으로 동물보호 지도·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명예동물보호관’을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정보제공, 동물보호관인 공무원의 직무수행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인원은 5명으로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물보호법 상 자격조건에 해당되는 사람 중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하는 명예동물보호관 의무교육을 이수한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단, 동물 관련 영업 종사자, 미성년자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김포시청 가족문화과 반려문화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공항소음 대책지역 여행활동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 모집
김포시가 공항소음 대책지역 여행활동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항소음 대책지역(고촌읍, 풍무동 일부)내 거주 관광취약계층 및 일반 시민으로, 총 250명을 모집한다. 선정방식은 관광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된 후 일반시민은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대상자는 한 사람당 20만원 상당의 김포시 내 유명 관광지, 맛집,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 여행상품을 제공받는다.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및 김포시 SNS를 참고하여 온라인 신청하거나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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