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입공채 3000명 지원…경쟁률 100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건설 신입사원 채용이 분양 수준만큼 흥행했다.
15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공채에 3000여명이 접수하며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건설은 이중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1차 실무진 면접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2차 본부장 면접⋅3차 경영진 면접을 진행한다.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과 경력⋅인턴사원 등 6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 신입사원 채용이 분양 수준만큼 흥행했다. 15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공채에 3000여명이 접수하며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건설은 이중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1차 실무진 면접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2차 본부장 면접⋅3차 경영진 면접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전기⋅설비⋅플랜트⋅안전 등 8개 부문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5월 입사한다.
HR팀 서우석 부장은 “최근 5년내 최대 인원 지원으로 작년 대비 3배가 넘는 지원자가 접수했다”며 “이는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경영정상화에 힘입어 졸업 인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과 경력⋅인턴사원 등 6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20대 청년 독립 막는 세대분리법, 국민 10명 중 7명 “부적절하다”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
- 선생님과 지미는 짝꿍…‘전교생 1명’ 졸업 앞둔 섬 학교
- [단독] BMW, 하자제품 수입 못 거른다…점검센터 통과한 교체 차량
-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국감…정쟁 속에서도 빛난 30인
- “3세 경영이냐 혁신이냐”…비상체제 돌입한 롯데, 신유열 주목
- 규제 사각지대 속 성장하는 ‘무신사’…“공정위가 되레 불공정 키웠다”
- 쿠키뉴스 선정 2024 입법 우수의원…‘국회 본연의 임무는 입법’
- [단독] ‘버스정류소 흉내’ 스마트쉼터…서울시·자치구, 안전 놓친 엇박자 행정
- 수능 D-3…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문제‧답안지 배부
- ‘김여사 도이치 사건’ 무혐의 적절했나?…서울고검, 재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