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반려동물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3.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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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시청 내 접견실에서 민·관 협력의 동물 보호와 감시활동을 위한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명예 동물보호관 모집 신청을 받아 3월 중 면접을 통해 6명을 선발했다.

홍 시장은 "동물복지 관련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명예 동물보호관에 감사하고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창원시가 반려동물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모든 사람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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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 가져

경남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시청 내 접견실에서 민·관 협력의 동물 보호와 감시활동을 위한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서 명예 동물보호관들은 위촉장과 명예동물보호관증을 받았다.

홍남표 시장은 명예 동물보호관들과 동물복지·보호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시청 내 접견실에서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명예 동물보호관 모집 신청을 받아 3월 중 면접을 통해 6명을 선발했다. 시의원, 수의사, 동물보호 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원이 명예 동물보호관으로 위촉됐다.

명예 동물보호관들은 위촉 기간 3년간 ▲동물등록 등에 관한지도·홍보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활동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 및 정보 제공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보호 지원 등 ‘명예 동물보호관 운영 규정’에 따른 동물보호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홍 시장은 “동물복지 관련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명예 동물보호관에 감사하고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창원시가 반려동물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모든 사람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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