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사량도 응급환자 긴급 이송

강연만 2024. 3. 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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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2시52분경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이 A씨(여, 35년생)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화장실에서 넘어진 후 두통이 생겨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하다 15일 요양보호사 방문 확인 결과 상태가 악화돼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을 위해 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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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2시52분경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이 A씨(여, 35년생)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화장실에서 넘어진 후 두통이 생겨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하다 15일 요양보호사 방문 확인 결과 상태가 악화돼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를 맥전포항으로 신속하게 이송 후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을 위해 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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