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입틀막도 모자라 회칼 테러 협박, 윤석열은 잘 들어라!"

이정민 2024. 3. 15.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론노조,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언론인 회칼 테러 협박, 황상무 수석 해임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MBC는 잘 들어"라고 MBC를 지목한 뒤 1988년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로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군 정보사 군인들이 자행한 회칼 테러를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긴급 기자회견 열어

[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입틀막도 모자라 회칼 테러 협박, 윤석열은 잘들어라!" 
ⓒ 이정민
언론노조,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언론인 회칼 테러 협박, 황상무 수석 해임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MBC는 잘 들어"라고 MBC를 지목한 뒤 1988년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로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군 정보사 군인들이 자행한 회칼 테러를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 "대통령실이 어떠한 이견과 비판도 허용하지 않으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협박과 보복을 서슴지 않는 조폭집단을 연상시킨다"라며 국민과 언론인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 "황상무를 해임하라" 
ⓒ 이정민
 
 
▲ "윤석열은 잘들어라!" 
ⓒ 이정민
 
 
▲ "회칼협박 규탄한다" 
ⓒ 이정민
 
 
▲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입틀막도 모자라 회칼 테러 협박, 윤석열은 잘들어라!" 
ⓒ 이정민
 
 
▲ "윤석열은 잘들어라!" 
ⓒ 이정민
 
 
▲ "황상무를 파면하라" 
ⓒ 이정민
 
 
▲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입틀막도 모자라 회칼 테러 협박, 윤석열은 잘들어라!" 언론노조,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언론인 회칼 테러 협박, 황상무 수석 해임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MBC는 잘 들어"라고 MBC를 지목한 뒤 1988년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로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군 정보사 군인들이 자행한 회칼 테러를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
ⓒ 이정민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