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민생침해 금융범죄 상습사기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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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가 피해자들을 속이고 피해금원을 편취한 상습사기(일명:네다바이) 피의자을 구속했다.
15일 무안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전남·광주·익산·대구 등에서 자영업자 인근에 거주하는 것처럼 행세하며, 피해자들이 판매하는 물건을 주문할 것처럼 속이고 피해자 20명에게 약 35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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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가 피해자들을 속이고 피해금원을 편취한 상습사기(일명:네다바이) 피의자을 구속했다.
15일 무안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전남·광주·익산·대구 등에서 자영업자 인근에 거주하는 것처럼 행세하며, 피해자들이 판매하는 물건을 주문할 것처럼 속이고 피해자 20명에게 약 35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피의자는 위와 같이 편취한 돈을 생활비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피의자는 전국 경찰관서에서 16건의 수배 중이며, 주거지와 통신수단 없이 도피 중인 사람으로 무안경찰서에서는 사건 발생 6일 만에 CCTV 약 50건 확인해 신속하게 검거했다.
강용준 서장은 “상습사기 피의자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여죄를 밝히고, 앞으로도 고질적·악질적으로 군민들을 괴롭히는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 강력한 수사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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