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갑' 유제홍,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부평의 봄 위해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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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홍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15일 유 후보 측에 따르면, 유 후보는 16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부평갑 출마에 대한 입장과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윤상현 인천 권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예비후보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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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홍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15일 유 후보 측에 따르면, 유 후보는 16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부평갑 출마에 대한 입장과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윤상현 인천 권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예비후보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 후보는 34세에 정치에 입문해 18년이 지났다며 "정치를 시작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고민했다. 인천시의원 시절 부평대로 지상 횡단보도 설치 및 인천 최초 이음카드를 만들어 인천시민의 주머니 사정에 시름을 더는 데 한몫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 더 좋은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들에게 더욱더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며 "'부평의 봄'을 위해 국민의힘에 한 표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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