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새울3·4호기 시공사, 서생면 감자심기 행사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 제2건설소(소장 이용희)와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한화 등 시공사 임직원들은 15일 서생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어려운 이웃돕기 감자 심기 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감자 심기 봉사에 참여한 건설소와 시공사 임직원 30여명은 새울 3·4호기 건설 최인접 지역으로 이주 대상 가구가 포함된 울주군 서생면의 사회적 배려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생면 위양리 일대에 조성된 밭에서 두둑을 만들고 씨감자를 심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 제2건설소(소장 이용희)와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한화 등 시공사 임직원들은 15일 서생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어려운 이웃돕기 감자 심기 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감자 심기 봉사에 참여한 건설소와 시공사 임직원 30여명은 새울 3·4호기 건설 최인접 지역으로 이주 대상 가구가 포함된 울주군 서생면의 사회적 배려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생면 위양리 일대에 조성된 밭에서 두둑을 만들고 씨감자를 심었다.
감자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서생면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지원할 물품을 마련하는 재원으로 사용된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박중화 삼성물산 부장은 “새울 3·4호기 건설공사에 협조해주시는 서생면과 지역주민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새울본부와 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