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디 찰리 기술, '2024 독일IF 어워드 최종 Winner'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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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디(대표이사 강동연)의 찰스(CharS) 찰리(Charle) 특허기술이 세계 3대 기술 디자인 대회인 '2024 독일 IF Design Award'에서 프로덕트/차량 부문 최종 Winner 본상을 확정했다.
찰스 기술을 전기차에 확장 적용한 찰리(Charle)는 기존 전기차 무선충전 효율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극복한 기술로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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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지이디(대표이사 강동연)의 찰스(CharS) 찰리(Charle) 특허기술이 세계 3대 기술 디자인 대회인 ‘2024 독일 IF Design Award’에서 프로덕트/차량 부문 최종 Winner 본상을 확정했다.
지이디는 R&D 중심의 특허기술 기업으로 122건의 특허를 보유중이다 특히 전력 제어분야의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된 펌웨어 블루투스 및 초음파 통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찰스 기술을 전기차에 확장 적용한 찰리(Charle)는 기존 전기차 무선충전 효율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극복한 기술로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이다.
찰스는 2016년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대상 3위인 미래창조부 장관상 및 2022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2월 발명진흥회가 주관한 태국국제발명전시회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
관계자는 “찰스 기술을 전기차에 확장 적용한 찰리(Charle)는 기존 전기차 무선충전 효율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극복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독일 IF Design Award는 굴지의 대기업들의 기술이 수상을 통해 브랜딩을 하고 있으며 본상 수상식은 오는 4월 28일 베를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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