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세희, 미혼모 된다…'정숙한 세일즈' 주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세희가 '정숙한 세일즈'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1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세희는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주연으로 나선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사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여자주인공 세 명이 극을 이끌어간다. 타이틀롤은 김소연이 맡았다. 

이세희는 김소연과 함께 주연으로 나서는 것. 남편이 없는 미혼모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세희는 지난 2022년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인기를 이어 KBS 2TV '진검승부'로 미니시리즈 주연까지 맡았다.

이번엔 '정숙한 세일즈'에서 또 한번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새로운 캐릭터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이세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