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씩 2년이면 500만원"…1,00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 기반 조성을 위한 '청년 함께 두배 적금' 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청년이 월 10만원을 적금하면 전북자치도가 10만원을 적립, 2년 만기 시 이자를 합해 500만원(청년 원금 24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 함께 두배 적금은 지난해 300명 모집에 7천138명이 접수해 약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 기반 조성을 위한 '청년 함께 두배 적금' 사업을 시행한다.
도는 오는 18부터 신규 참여자 1천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청년이 월 10만원을 적금하면 전북자치도가 10만원을 적립, 2년 만기 시 이자를 합해 500만원(청년 원금 24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전북에 주소지를 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18∼39세 청년이며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여야 한다.
희망자는 구비 서류를 갖춰 18일부터 20일까지 두배 적금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 함께 두배 적금은 지난해 300명 모집에 7천138명이 접수해 약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