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신규고용 기업에 최대 4천만 원 근로환경 개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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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5일부터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제조업 기피요인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채용 실적이 있는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청년 신규채용 인원수에 따라 최대 4000만 원까지 화장실·휴게실·샤워실 등의 시설 개보수 비용과 냉난방기·세탁기 등 환경개선 물품구매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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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5일부터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제조업 기피요인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채용 실적이 있는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최근 1년 동안 중소기업은 2명 이상, 중견기업은 8명 이상 인천 청년을 채용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선정기업은 청년 신규채용 인원수에 따라 최대 4000만 원까지 화장실·휴게실·샤워실 등의 시설 개보수 비용과 냉난방기·세탁기 등 환경개선 물품구매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환경 개선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비즈오케이(www.bizok.incheon.go.kr)를 통해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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