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교육지원청 늘봄현장지원단, 초등 55교 집중 지원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3. 15.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이 이달 말까지 늘봄학교의 안정적 현장 안착과 지원을 위해 구성한 '서부 늘봄현장지원단'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55교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늘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늘봄학교 안정적 안착·지원 위해 운영
운영점검 … 추가 지원방안 마련 예정

부산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이 이달 말까지 늘봄학교의 안정적 현장 안착과 지원을 위해 구성한 ‘서부 늘봄현장지원단’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55교 집중 지원에 나선다.

‘서부 늘봄현장지원단’은 이재한 교육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유초등교육지원과장, 시설지원과장, 장학사 등으로 꾸려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지원을 통해 늘봄프로그램 운영, 늘봄학교 참여 학생 안전, 인력 지원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또, 현장 의견을 청취해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늘봄학교 운영 중 시설 측면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발굴해 이를 해결할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교육지원청 간 긴밀하게 소통해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 해소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늘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