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저소득 안전취약가구에 전기·가스·소방·보일러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2월까지 저소득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누전차단기, 화재감지기, 보일러 등을 점검하고 위험시설을 교체하는 '2024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가구로 선정되면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업체에서 대상 가정으로 방문해 위험시설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하게 되며, 가스타이머·화재감지기 등 재난대비용 안전물품도 무상 설치한다.
구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1280가구에 안전점검 및 노후 장비 교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2월까지 저소득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누전차단기, 화재감지기, 보일러 등을 점검하고 위험시설을 교체하는 '2024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차상위 계층 ▲65세 이상 노인세대 등으로, 구는 노후 주거환경으로 인해 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을 올해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전기(누전차단기, 콘센트 등) ▲가스(가스배관, 밸브 등) ▲소방(화재감지기, 소화기 등) ▲보일러(보일러 점검, 노후 소모품 교체) 등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세대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을 둔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 가구로 선정되면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업체에서 대상 가정으로 방문해 위험시설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하게 되며, 가스타이머·화재감지기 등 재난대비용 안전물품도 무상 설치한다.
구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1280가구에 안전점검 및 노후 장비 교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취약가구가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구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안전한 강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 '기록적인 비' 내렸지만…남부지방·동해안 이제 고비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체코 상·하원의장 만나 "원전 최종 계약 지원 기대"(종합) | 연합뉴스
-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 영향?…신상공개 사이트 갱신 중단 | 연합뉴스
- 美대선, 투표 시작됐다…버지니아 등 3개주에서 대면 사전투표 | 연합뉴스
- 헤즈볼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최고위급 지휘관 추가 사망" | 연합뉴스
- "韓핵무장 논의 차단, 중러에 이익" vs "핵균형, 평화담보 못해" | 연합뉴스
- [지방소멸 경고등] 근대 조선업 발상지 부산 영도, 이젠 쓸쓸한 섬 | 연합뉴스
- 인터넷에 '대치동 흉기난동' 예고글…경찰, 주변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尹 "청년은 국정 동반자…공정 열망담은 개혁 멈추지 않을 것" | 연합뉴스
- '월북미군' 트래비스 킹, 귀환 1년만에 자유…불명예 제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