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스페셜로 돌아온다…'토크 대첩' 1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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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이 스페셜 방송으로 종영 아쉬움을 달랜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의 스페셜 방송이 오는 17일 전파를 탄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편성된 '고려거란 토크 대첩'은 원정황후로 맹활약을 펼친 배우 이시아와 이재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고려거란 토크 대첩'은 오는 1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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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고려거란전쟁'이 스페셜 방송으로 종영 아쉬움을 달랜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의 스페셜 방송이 오는 17일 전파를 탄다.
방송에는 김동준(현종 역), 지승현(양규 역), 이지훈(장연우 역), 김혁(야율융서 역), 김준배(소배압 역), 하승리(원성 역)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편성된 '고려거란 토크 대첩'은 원정황후로 맹활약을 펼친 배우 이시아와 이재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종영 후 한자리에 모인 드라마의 주역들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명장면 토크를 비롯해 잊지 못할 명대사 등 지난 4개월간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특히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들의 꿀잼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고려 쟁탈전-스피드 게임'도 펼쳐진다. 왕실, 장수, 거란 팀으로 각 팀을 구성, 제한 시간 동안 '고거전'과 관련된 제시어 맞히기에 도전한다.
현장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배우들의 성대모사가 펼쳐지면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스피드 게임의 최종 승자는 누가 거머쥘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고려거란 토크 대첩'은 오는 1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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