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땐 없었던 아현…베이비몬스터 핵심멤버 존재감

김예은 기자 2024. 3.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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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일곱 멤버의 비주얼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아현의 이미지를 비롯 앞서 차례차례 공개됐던 여섯 멤버의 모습을 떠올리면 스포티함과 힙합 아우라가 어우러졌던 'BATTER UP', 아름다운 드레스 비주얼의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과는 또 다른 강렬한 콘셉트를 예감케 한다는 반응이다.

한편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데뷔조 멤버였으나, 지난해 데뷔 당시엔 합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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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일곱 멤버의 비주얼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VISUAL PHOTO | AHYEON'을 게재했다. 마지막 퍼즐 조각이었던 아현의 포스터까지 공개되며 마침내 '완전체'의 모습이 완벽히 갖춰진 것.

짙은 카리스마로 무장한 아현의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눈빛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튜브탑 원피스 위 화이트 퍼 자켓을 매치해 힙한 매력까지 더했다.

아현의 이미지를 비롯 앞서 차례차례 공개됐던 여섯 멤버의 모습을 떠올리면 스포티함과 힙합 아우라가 어우러졌던 'BATTER UP', 아름다운 드레스 비주얼의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과는 또 다른 강렬한 콘셉트를 예감케 한다는 반응이다.

무엇보다 베이비몬스터는 두 번의 신곡 발표를 통해 이미 보컬·랩·댄스 등의 음악적 역량을 갖춘 그룹임을 입증한 바. 여기에 화려한 등판을 알린 아현의 합류가 어떠한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명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를 [BABYMONS7ER]다.

한편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데뷔조 멤버였으나, 지난해 데뷔 당시엔 합류하지 않았다. 이번 활동에서 복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YG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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