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 배우겠습니다”…‘양궁 명가’ 예천서 일본 선수단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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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궁 선수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경북 예천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았다.
지난 12일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60여 명으로 남자리커브에 올림픽 6회 연속 출전하는 후루카와 선수를 비롯해 긴기대학교 선수,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이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한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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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60여 명으로 남자리커브에 올림픽 6회 연속 출전하는 후루카와 선수를 비롯해 긴기대학교 선수,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이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한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여주시청 5명, 창원시청 7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기록경기 방식으로 교류전도 연다.
한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오는 5월21~26일까지 현대양궁월드컵국제대회 개최를 앞두고 각종 시설물 보완 작업을 마쳤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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