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비주얼 베일 벗었다…독보적 존재감

박세연 2024. 3. 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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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아현.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베이비몬스터 일곱 멤버의 비주얼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멤버 아현의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일곱 멤버 전원의 포스터를 소개했다. 

아현은 존재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짙은 카리스마로 무장한 아현은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튜브탑 원피스 위 화이트 퍼 자켓을 매치해 힙한 매력까지 더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까지 여섯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여기에 첫 미니앨범 활동부터는 아현이 합류한 7인조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 아현.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비몬스터는 두 번의 신곡 발표를 통해 이미 보컬·랩·댄스 등의 음악적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 그룹임을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 화려한 등판을 알린 아현의 합류가 어떠한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명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를 더한 ‘BABYMONS7ER’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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