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제도 알기·거래사고 예방 공부방… 울산시, 부동산 아카데미 연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3. 15.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세금제도와 거래사고 예방 지식 등을 소개하는 첫 부동산 아카데미를 연다.

울산시는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1기 부동산 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알렸다.

수강생은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400명 선착순 모집하며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11일까지 선착순 400명 모집

울산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세금제도와 거래사고 예방 지식 등을 소개하는 첫 부동산 아카데미를 연다.

울산시는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1기 부동산 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알렸다.

강좌는 서강대학교 대학원 권대중 교수의 부동산 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한국부동산원 성창우 변호사의 ‘전세 피해 및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과 권문업 세무사의 ‘부동산 세제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400명 선착순 모집하며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에 팩스나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사항은 울산시 토지정보과 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로 연락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과 전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 시민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울산시청.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