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지앤비에스 에코, 전방 산업 투자 증가로 실적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지앤비에스 에코에 대해 전방 산업 투자 증가에 따른 가파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15일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지앤비에스 에코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300억원과 29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5%, 63.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지앤비에스 에코에 대해 전방 산업 투자 증가에 따른 가파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으로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정화하는 플라즈마 스크러버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플라즈마 스크러버는 기존 장비 대비 열온도가 높아 처리할 수 있는 가스의 종류가 다양하며 처리 용량 또한 높아 차세대 스크러버로 주목받는 중"이라며 "플라즈마와 파우더 포집 원천기술을 기반으로무폐수 스크러버를 개발하여 시장 침투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고객사들의 투자 재개로 신규 고객사 수주 및 기존 고객사 발주 확대가 전망된다"며 "인도 및 중국 태양광 기업들의 투자 또한 지속되며 올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세대 스크러버 제품으로 입지 확대와 더불어 수주 레퍼런스가 확대되며 신규 고객사 수주 및 수주 규모 또한 커지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지앤비에스 에코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300억원과 29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5%, 63.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회사의 밸류에이션은 주가수익비율(PER) 7.3배 수준으로 성장성 대비 저평가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