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측, 한소희와 하와이 여행? “하와이 있지만 목격담 대응No” [공식]

전형화 2024. 3. 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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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측이 한소희와 하와이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흘러나온 데 대해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동반 여행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한재림 감독의 시리즈물 ‘현혹’ 캐스팅 제안을 받은 상태라 두 사람의 하와이 목격담에 더욱 관심이 쏠린 것.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혹’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의 이야기다. 

씨제스 측은 두 사람의 교제 등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 들은 바 없지만 개인 생활 도중 흘러나온 목격담은 해프닝일 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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