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중외공원 아파트 선착순 동·호 지정분양…계약금 5%·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힐스테이트 중외공원’(투시도)은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전용면적 84~157㎡ 총 1466가구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범양건영이 공동 시공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중외공원의 쾌적성, 문화예술 인프라,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상품 설계로 수요자 관심이 높다. 또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해 수요자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총 1466가구(2블록 785가구, 3블록 681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157㎡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계약금 5%, 계약금(1차) 5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

중도금 대출 전에 전매 가능

특히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가 대부분 중도금 이자 후불제인 것에 비해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전액 무이자를 적용해 금리변동에 따른 자금 부담을 낮췄다. 중도금 납부는 전매제한 기간인 6개월이 지나면 실행될 예정이어서 중도금 대출 전에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 주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에서 4위(평가액 9조7360억원)를 기록한 국내 대표 건설사다. 특히 건설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신용등급(AA-)을 기록, 우수한 재무안정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단지엔 한국기업평가연구소의 브랜드평판지수 59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이 단지가 조성되는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은 약 208만㎡의 부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뛰어난 쾌적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외공원은 다양한 문화예술인프라와 어우러져 박물관지구, 비엔날레지구, 어린이대공원지구, 연제·동운지구 등 4개 테마 지구로 구성돼 쾌적함과 여유로움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중외공원 특례사업 쾌적성 예상

유리 마감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커튼월룩(일부) 설계 등 차별화된 외관설계를 도입해 상징성과 품격을 높였다. 남향(남동~남서) 위주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위주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 통풍, 채광을 높였다. 가구 내부엔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을 도입(타입별 다름)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고품격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은 견본주택(광주시 서구 상무대로 667번지)에서 진행된다. 문의 1533-5006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