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초교 품은 고산1지구 항아리 상가…렌트프리 등 혜택, 실투자 1~2억원

2024. 3. 1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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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오포센트리체
단지내 상가

‘더샵 오포센트리체 단지내 상가’(사진)는 1475가구의 단지내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C2블록에 ‘더샵 오포센트리체’(1475가구, 2023년 12월 준공)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가 들어선 고산1지구는 태산지구·고산지구(2만여 가구)를 아우르는 항아리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항아리 상권은 대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나 업무단지 등을 끼고 있는 상권을 말한다.


접근성·가시성 뛰어난 1층 상가


더샵 오포센트리체 단지 내 상가는 항아리 상권에 들어설 뿐만 아니라, 앞서 분양한 1차 단지(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1396가구)와 함께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2871가구)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층 상가로 15개 점포가 모두 대로변 학교 앞에 위치해 있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층 상가는 입주민과 유동인구에게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상가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더샵 오포센트리체 단지 내 상가는 양쪽 학교 앞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만큼 인근 3500여 가구의 고정수요를 기본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1차와 2차 단지 사이엔 초교·고교·도서관·문화센터 부지가 있다.

교통이 편리해 광역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우선 단지가 3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제2영동·제2경인 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여기에 세종-포천고속도로 서울~안성 구간, 오포IC(예정)가 2024년 개통되면 서울에서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역까지 10분대(3개 정거장), 강남역까지 30분대(7개 정거장) 거리다. 특히 2016년 개통된 경강선이 판교·분당과 연결돼 주변 신도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2030년 서울 강남과 직결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건설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3개 정거장(약 12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상가 비율 최소화, 임대 완료 임박


단지 내 가구 수에 비해 상가 비율을 최소화했으며, 전용률 높은 1층 상가라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임차인을 위한 렌트프리 , 계약자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가격 할인 등의 혜택도 준다.

이미 임대가 완료된 점포의 경우 보증금과 월세를 통해 빠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현재 잔여 점포에 대한 임대가 진행 중이다. 투자금은 1억~2억 원대다.
문의 1877-929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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