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편의점 신선식품·도시락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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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할인 행사를 한다.
세븐일레븐은 달걀·두부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20여종의 상품에 대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고물가 대응을 위한 '물가안정 갓성비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들이 즐겨먹는 핫바, 훈제달걀, 빵, 만두, 핫도그 등 다양한 간식을 이달 말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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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할인 행사를 한다.
세븐일레븐은 달걀·두부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20여종의 상품에 대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고물가 대응을 위한 ‘물가안정 갓성비 행사’를 진행한다. ‘굿민안심달걀15구’를 3900원, ‘굿민안심콩나물300g’을 1100원, ‘굿민한끼두부300g’을 1250원에 판매한다. 모두 일반 정상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이다. 신학기 맞이 행사도 함께 펼친다. 학생들이 즐겨먹는 핫바, 훈제달걀, 빵, 만두, 핫도그 등 다양한 간식을 이달 말까지 할인한다.
GS25는 개학 시즌을 맞아 반찬 양을 최대 47% 늘린 도시락을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혜자가득 챌린지’ 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각기 다른 메뉴를 일주일씩 양을 늘려 판다. 오는 19일까지는 ‘반반제육’,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함박앤돈까스’, 다음 달 10일부터 16일까지는 ‘통통쏘야 불고기’ 도시락을 행사한다. ‘혜자로운’ 간편식은 가성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 혜자로운 간편 19종의 누적 판매량은 3000만개에 달한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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