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코오롱ENP 사명 변경… 미래 첨단 기업 의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이 '코오롱ENP'로 사명을 바꾼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처리한다고 14일 밝혔다.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은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출간하고 친환경 제품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다음 세대에도 사회와 인류가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이 ‘코오롱ENP’로 사명을 바꾼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처리한다고 14일 밝혔다. 새 사명 코오롱ENP는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의 약어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플라스틱’이라는 단어가 전달하는 한계를 넘어 미래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은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출간하고 친환경 제품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다음 세대에도 사회와 인류가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삶의 질’ 세계 19위, 그 밑이 미국… 1위는?
- “유연수 조롱하나” 820만원 공탁한 음주운전자에 판사도 질타
- 돈 몰리던 그 수익형 부동산 “이젠 안 사요”
-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자, 최대 징역 3년”… 9월 시행
- “개원하지 뭐” 자신감에… ‘사직 전공의’ 개원 불허 방침
- ‘우에다 피벗’ 바짝… 도요타車 25년래 최대 임금 인상
- 美 하원서 1억7000만명 이용 ‘틱톡 금지 법안’ 통과
- “분명 판매자 만났는데”… 직거래도 못 믿을 ‘삼자 사기’
- “빨간 꽃 없어서 스프레이 뿌렸다”… 손님·사장 ‘옥신각신’
- 임상병리사 “간호사가 심전도·초음파까지 하면 우리는?”… 업무 다툼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