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유성구 2년 연속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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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은 유성구가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조 의원은 "디지털 전환에 뒤처지기 쉬운 학교밖 청소년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디지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유성에서 시작하고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유성과 대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선도도시이자 인공지능(AI) 실증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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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은 유성구가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학교밖 및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디지털 미래설계교육 분야에 선정,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다.
앞서 지난해 유성구는 청소년수련관에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로봇, 드론,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드림센터를 구축했다.
조 의원은 “디지털 전환에 뒤처지기 쉬운 학교밖 청소년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디지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유성에서 시작하고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유성과 대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선도도시이자 인공지능(AI) 실증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경로당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스마트경로당’, 영유아의디지털 체험을 다양화하는 ‘디지털 놀이터’ 등을 국가사업으로 제안해 실현시켰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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