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밝힌 배우 소신 "얼굴 알려져서 불편? 받는 만큼 해야지" (by PDC)

장인영 기자 2024. 3. 14.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민이 주연 배우의 부담감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배우 한지민이 건네는 위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지민은 주연배우의 부담감은 "당연히 따라오는 일"이라면서 태연히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주연 배우의 부담감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배우 한지민이 건네는 위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제작진은 "어떤 드라마든 영화든 주연을 맡은 사람들은 다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한지민은 "근데 그만큼 대우를 받지 않나. 그럼 해야지. 그 만큼의 처우를 받으면서 그런 거까지 힘들어서 피한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면서 "어떤 일이든 안 힘든 일은 없지 않나. 특히나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라 불편한 것도 되게 많지만 사실 얼굴이 알려져야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 생활도 편하고 싶고 주인공도 하고 싶은 건 욕심"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지민은 주연배우의 부담감은 "당연히 따라오는 일"이라면서 태연히 답했다. 

또한 "일의 무게만큼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들은 비슷하게 따라오는 것 같다. '주인공이니까 힘들다' 이것보다는 당연히 힘들어야 한다. 힘들어야 되는 자리"라며 "그 안에서 잘 해내고 싶은 마음과 부담감, 책임감이 엄청 크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