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수지역에서 이겨야 총선 승리" 박용갑 후보 결의

이재형 2024. 3. 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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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대전의 보수지역에서 꼭 승리해 정권 재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대전 국회의원·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 결의대회'에서 "대한민국 정치에서 대전이 항상 캐스팅보트였다"며 "특히 보수가 강한 중구와 동구가 이겨야 대전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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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필승 결의대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대전의 보수지역에서 꼭 승리해 정권 재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대전 국회의원·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 결의대회’에서 “대한민국 정치에서 대전이 항상 캐스팅보트였다”며 “특히 보수가 강한 중구와 동구가 이겨야 대전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보수지역에서 바람을 일으켜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할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참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중구는 저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가 같이 나서는 지역이기 때문에 당대표가 더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14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박용갑 후보(오른쪽 두번째).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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