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Let's play ball' 테이크 발매…스포츠 영화 속 주인공

이정범 기자 2024. 3. 14.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테이크는 한 편의 스포츠 영화 속 주인공 같은 테니스 코트 위 엔하이픈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모먼티카' 측은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디지털 컬렉터블만의 매력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위버스 바이 팬즈와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련된 나만의 머치를 만들 수 있는 더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모먼티카'의 디지털 컬렉터블을 통해, 글로벌 팬덤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엔하이픈이 'Let's play ball' 테이크를 발매했다.

14일 레벨스의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 '모먼티카'는 엔하이픈 'Let's play ball' 테이크를 공식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해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테이크는 한 편의 스포츠 영화 속 주인공 같은 테니스 코트 위 엔하이픈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팬들은 실물 상품과 디지털 컬렉터블로 이를 동시에 소장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이번 테이크는 물리적인 경험을 다채롭게 만드는 '피지털'의 장점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위버스 바이 팬즈 편집기' 툴을 통해 팬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포토 테이크를 디자인할 수 있으며, 배송받은 후에는 포토 테이크 뒷면의 QR 코드를 스캔해 '모먼티카'에서 미공개 영상 테이크를 추가로 소장할 수 있다.

'모먼티카'는 '디지털 컬렉터블'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독점 포토 테이크도 발매했다. 이 테이크는 엔하이픈 멤버들의 미공개 셀카 사진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담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 데코 키트 등을 통해 팬들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소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모먼티카'는 예절샷 등의 대표 기능을 활용해 팬들이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테이크를 활용할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먼티카' 측은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디지털 컬렉터블만의 매력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위버스 바이 팬즈와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련된 나만의 머치를 만들 수 있는 더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모먼티카'의 디지털 컬렉터블을 통해, 글로벌 팬덤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벨스는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이다. '모먼티카'는 예절샷, 탑로더 꾸미기, 걸음 인증, 스마트폰 위젯 설정 등 팬덤의 대표적인 놀이문화를 시공간적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이다.

사진 = 레벨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