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7만3800달러 근접…또 사상 최고가 찍었다
김은빈 2024. 3. 14. 19:13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4일 7만3800달러에 근접하며 또 한 번 신고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7만3797.97달러를 찍은 뒤 오후 7시 기준 7만3311.45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들어 사상 처음으로 7만 달러를 넘어선 뒤 연일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비트코인 강세장 배경에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금 유입,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 등이 꼽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용 오늘도 신고 나왔다” 나이키 굴욕 준 ‘9만원 신발’ | 중앙일보
- "혼인신고 하면 바보"…연봉 1.3억 부부, 차라리 미혼모로 산다 왜 | 중앙일보
- 국영수 1등 엄마만 안다…숨겨진 '대치동 학원' 다 깠다 | 중앙일보
- 김창완, 23년만에 라디오 하차…"귀가 닫히는 느낌" 끝내 눈물 | 중앙일보
- "기독교 기도, 무슨 무당이냐" 강원용 목사가 호통친 이유 | 중앙일보
- "이제 5명이 가슴 만질텐데, 女환자 빤스런" 의대증원 반대글 논란 | 중앙일보
- 남친과 절친의 '잘못된 만남'…바퀴벌레 속 20대 여성 일기장엔 | 중앙일보
- "반납? 100만원 줘도 안해!"…운전면허에 자존심 건 어르신들 [르포] | 중앙일보
- 5·18 도태우, 목발 정봉주 공천 취소…여야 '막말후보' 잘랐다 [총선 리스크 비상] | 중앙일보
- "구자룡 누구냐" "황희 뭘 했나"…최대관심은 "동네 싹 갈아엎자" [총선 핫플레이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