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이택구와 원팀으로 총선승리 다짐

이익훈 2024. 3. 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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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였던 이택구 전 대전부시장과 손을 잡고 원팀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전 부시장은 14일 오후 서구 둔산동 양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원팀이 돼 양 후보의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후보는 "이 전 부시장과는 30여년 알고 지내며 존경해 온 사이로 합심해서 대전 발전을 이루겠다"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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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경선 경쟁을 벌였던 이택구 전 대전부시장(왼쪽서 다섯번째)이 14일 오후 양홍규 후보(왼쪽 여섯번째) 사무실을 찾아 원팀으로 총선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였던 이택구 전 대전부시장과 손을 잡고 원팀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전 부시장은 14일 오후 서구 둔산동 양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원팀이 돼 양 후보의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국힘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주셔 감사드린다"며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을 탈환해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 후보는 "이 전 부시장과는 30여년 알고 지내며 존경해 온 사이로 합심해서 대전 발전을 이루겠다"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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