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서 K-뷰티 선도"…더마라인, 두바이더마·KIMES서 잇단 호평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의료기기 및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기업 더마라인(대표이사 왕홍근)이 2024 두바이더마와 KIMES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각국 바이어들의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두바이더마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 전시회로 매년 두바이에서, KIMES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로 개최되고 있다.

2015년에 설립된 더마라인은 리프팅 실, 필러, 스킨 부스터 및 전문 에스테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중국, 러시아, 유럽 등 해외 5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더마라인은 천연 원료와 바이오 기술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의료기기 제품들을 피부과 테스트를 통해 안전하게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 리프팅 실의 경우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기능성 원료를 더해 기존 제품들보다 주름, 피부쳐짐 등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피부, 성형외과용 제품 외에도 더마라인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타입과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뷰티 브랜드 더마라인, 디렉소 등을 통해 메디컬 전문가들의 효과적인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병의원 인프라 외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황홍근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 트렌드에 맞춘 획기적인 제품들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마라인은 GMP인증을 받은 제조시설과 전문 R&D팀을 통해 최신 기술이 접목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해 오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