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임 대표에 박관호 의장 선임... 장현국 사임

임재형 기자 2024. 3. 14.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선다.

14일 위메이드는 공시를 통해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설립자인 박관호 의장은 위메이드 지분 39.39%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게임 개발자 박관호 의장은 지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위메이드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선다.

14일 위메이드는 공시를 통해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설립자인 박관호 의장은 위메이드 지분 39.39%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대표 변경 사유는 장현국 전임 대표의 사임에 따른 신규 선임이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게임 개발자 박관호 의장은 지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했다. 한국,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 했다.

박관호 의장은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