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KBO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개막전 출격…기대감UP

이정범 기자 2024. 3. 14.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플러가 KIA 타이거즈 개막전 축하 공연을 펼친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4월 24일 오후 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 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케플러는 경기 전과 클리닝 타임에 데뷔곡 'WA DA DA'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케플러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케플러가 KIA 타이거즈 개막전 축하 공연을 펼친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4월 24일 오후 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 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케플러는 경기 전과 클리닝 타임에 데뷔곡 'WA DA DA'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들은 특유의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케플러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싱글 1집 'FLY-UP', 싱글 2집 'FLY-BY', 싱글 3집 'FLY-HIGH'를 연이어 발매하며 'FLY' 시리즈를 완성했다. 그리고 치바와 고베에서 진행한 팬 콘서트 'Kep1er JAPAN FAN CONCERT 2024 FLY-HIGH'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콘서트는 3만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5월 8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Kep1going'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케플러와 케플리안이 앞으로도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 =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