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운용, 신임 대표에 이두복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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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에 이두복 미래에셋증권 리스크관리부문 부문대표(CRO) 부사장 내정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흥국자산운용은 최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두복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
흥국자산운용은 오는 21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이두복 후보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한 손 대표는 2022년부터 흥국운용의 대표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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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에 이두복 미래에셋증권 리스크관리부문 부문대표(CRO) 부사장 내정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흥국자산운용은 최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두복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 흥국자산운용은 오는 21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이두복 후보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1969년생인 이두복 후보자는 1997년 블룸버그(홍콩) 한국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2010년까진 KB자산운용 등에서 채권 및 해외 펀드매니저를 수행했다. 2010년엔 미래에셋증권으로 옮겨 글로벌채권운용 본부장과 채권부문 부분대표를 맡았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미래에셋증권 리스크관리부문 부문대표(CRO) 부사장을 맡아 리스크관리에 전면 나선 인물이다.
한편,그동안 회사를 이끌어왔던 손석근 흥국운용 대표는 흥국증권의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한 손 대표는 2022년부터 흥국운용의 대표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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