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사립 유치원복 입은 훈남 子 공개 후 댓글 폭주 "부럽네"

김현정 기자 2024. 3. 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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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훈남미를 장락한 아들을 공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양미라는 "이모들 짜잔~~~!! 머리 짧으니까 회사원 같죠???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미라 아들은 교복을 입고 일상 생활 속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양미라는 "내 사진에는 반응도 없으면서 서호 사진에는 30분만에 댓글 폭주. 부럽네 회사원 오빠"라며 아들에게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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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훈남미를 장락한 아들을 공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양미라는 "이모들 짜잔~~~!! 머리 짧으니까 회사원 같죠???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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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들레베이비 #45개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양미라 아들은 교복을 입고 일상 생활 속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용실에서 펌을 하고 훈남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양미라 동생 가수 양은지는 "와우 ㅠㅠ 너무 잘생겨서 눈물이 날라고 하네 안구정화 제대로 된다!!!  그리고 우리서호 서류가방 하나 사줘야겠다! ㅋㅋ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도 "아이돌 상인데~ 엄마 너무해요", "머리 이렇게 하니까 아빠랑 넘 똑", "헐~ 순간 브레드 피트인 줄 알았어요! 슈트핏까지 완벽 그 자체", "너무 멋져요 ㅎㅎ 서호는 사립 유치원 다니나요? 원복 멋져요"라며 칭찬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양미라는 "내 사진에는 반응도 없으면서 서호 사진에는 30분만에 댓글 폭주. 부럽네 회사원 오빠"라며 아들에게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양미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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