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전역 D-90일…방탄소년단 진, 군백기 종료 눈앞

김예은 기자 2024. 3. 14.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90일을 남겨뒀다.

방탄소년단(RM, 진, 지민, 정국, 뷔, 제이홉, 슈가)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한편 진은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 정국과 같은 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진은 제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지민과 정국 역시 해당 사단에 몸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90일을 남겨뒀다. 

방탄소년단(RM, 진, 지민, 정국, 뷔, 제이홉, 슈가)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현재는 현역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에 있다.

얼마 전 전역 100일을 남겨두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D-100'이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전역을 카운트했던 진. 벌써 그로부터 10일이 흘러 전역까지 단 90일만을 남겨둔 상황이 됐다. 

방탄소년단 입대 첫 주자였던 진은, 오는 6월 12일 첫 전역자로서 팬들과 만날 전망. 진의 '군백기'가 얼마 남지 않으면서 팬들은 "벌써 D-90이다", "진 전역 얼마 안 남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더욱 그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진은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 정국과 같은 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진은 제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지민과 정국 역시 해당 사단에 몸 담고 있다. 진은 지난해 12월 지민, 정국과 재회한 사진을 공개하며 "웃길 줄 알았는데 눈물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