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공략…KIMES 202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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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 이하 '테크노밸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서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선 원강수 원주시장((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이사장)이 KIMES 개막식 참석 후 강원공동관 및 개별 기업 부스를 방문해 참가기업들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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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 이하 ‘테크노밸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서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KIMES는 국내 최대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이날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은 테크노밸리는 2007년부터 매년 KIMES에 공동관을 조성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진을 위한 전시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엑스 1층과 3층에 총 67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날 개막식에선 원강수 원주시장((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이사장)이 KIMES 개막식 참석 후 강원공동관 및 개별 기업 부스를 방문해 참가기업들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살펴봤다.
테크노밸리 홍보관은 3층에 조성해 강원의료기기 산업현황, 기업지원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고, 특히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 플랫폼 오픈에 따라 현장 시연회를 진행한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4) 홍보와 기업 및 바이어 유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광수 원장은 “이번 KIMES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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