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신(新)경영방침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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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14일 공단 본부 창조 홀에서 '경영혁신 추진과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신(新)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은 신경영방침을 통해 전 사업 분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인적자원개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 되겠다"며 "앞으로 공단이 만들어가는 미래 변화를 응원하고 지켜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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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14일 공단 본부 창조 홀에서 ‘경영혁신 추진과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신(新)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제4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개최한 이번 선포식은 실시간 영상으로 개최됐으며, 전 직원이 참석했다. 제16대 이우영 이사장은 경영철학을 담은 새로운 경영방침을 선포하며 공단의 미래 지향점을 제시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후 사업별 현안 과제와 환경을 진단했다. 또 전 직원 대상 키워드 공모와 내·외부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스마트한 혁신 ▲현장 중심 경영 ▲보람 있는 일터 ▲함께하는 성장 등 4가지 경영방침을 설정했다.
신경영방침 중 ‘스마트한 혁신’은 디지털 기술을 조직 전반에 도입해 대국민 서비스 제공 환경을 혁신한다는 내용이다. ‘현장 중심 경영’은 책임과 자율에 기반한 현장 중심 업무수행을 뜻한다. 이를 통해 공단은 한국형 인적자원개발 전문 공공기관 위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보람 있는 일터’는 공정한 보상이 이뤄진다는 내용이다. ‘함께하는 성장’은 공단과 고객의 가치가 동행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는 뜻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은 신경영방침을 통해 전 사업 분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인적자원개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 되겠다”며 “앞으로 공단이 만들어가는 미래 변화를 응원하고 지켜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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