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민,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불렀다…절절한 이별송

김예은 기자 2024. 3. 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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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민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나섰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가 발매됐다.

최근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를 비롯한 앨범과 다양한 웹툰 OST 참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OST는 가창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주현민만의 감성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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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주현민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나섰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가 발매됐다.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는 잔잔한 선율을 주현민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채워 깊은 여운을 남긴다.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나는 그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이제 그대 없인 아프지도 못할 것 같아요’와 같이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창에 참여한 주현민은 지난 2020년 첫 싱글 '헤어지고 오는 길에'로 가요계 데뷔했다. 최근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를 비롯한 앨범과 다양한 웹툰 OST 참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OST는 가창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주현민만의 감성을 불어넣었다.

한편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에일린 드 샤이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사진 = 요구르트 스튜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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