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선우재덕→김희정, 6人 6色 조연배우 총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지맞은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배우 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 연출 박기현) 측은 14일 선우재덕(한진태 역), 김희정(김마리 역), 윤다훈(진장수 역), 조미령(장윤자 역), 임호(강우창 역), 이상숙(강정순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수지맞은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배우 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 연출 박기현) 측은 14일 선우재덕(한진태 역), 김희정(김마리 역), 윤다훈(진장수 역), 조미령(장윤자 역), 임호(강우창 역), 이상숙(강정순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은 극 중 진수지(함은정 분), 채우리(백성현)를 비롯해 채선영(오현경), 진나영(강별), 한현성(신정윤)과도 엮이면서 매 에피소드마다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선우재덕은 해들병원 병원장 한진태를, 김희정은 의료법인 해들 재단 이사장 김마리를 각각 연기한다. 한현성의 부모인 이들은 남다른 부부 호흡은 물론 전에 없던 가족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게다가 두 사람은 남다른 과거사도 있다고 해 이들이 지닌 사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다훈과 조미령은 각각 진장수, 장윤자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진수지의 부모로 매회 다이내믹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비빔밥 사업을 하는 장수는 믿었던 동업자가 투자자들의 돈을 모조리 들고 사라지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이 시작된다.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 가족에게는 어떤 파란만장한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임호가 연기하는 강우창과 이상숙이 연기하는 강정순은 남매 사이다. 선영이 운영하는 한식당 마당집에서 강우창은 부주방장, 강정순은 홀서빙을 하며 같이 운영해 나간다. 임호는 27년 전 선영을 트럭으로 치는 교통사고를 내고, 이후 무연고자인 선영의 보호자 노릇을 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때로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돈독한 세 사람의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현식 "농약 들이마시고 쓰러져…중환자실 行" 독거 생활 청산 고백 (아빠하고)
- '구준엽♥' 서희원, 장례식에 시스루 의상…비난에 "오해" 해명
- 박명수 "복권 20억 당첨…♥한수민에 비밀로 할 것"(라디오쇼)[종합]
- 이윤석 "교통사고로 5급 장애→♥한의사 아내가 날 살려" 고백 (갓경규)
- 전 여자 프로배구 선수, 전주 모텔서 숨진 채 발견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성당 등장한 김태희 "서울대 입학→♥비와 화목한 가정, 갈등도 있었지만…" [엑's 이슈]
- 토니안 "일어나니 침대에 피가 흥건, 가위로 머리 잘랐더라" 충격…우울증 고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