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장애인문화예술원과 장애예술가 지원 MOU

박병희 2024. 3. 14.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장애인 예술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은 "예술의전당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두 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모아 장애 예술인의 예술작업이 장애를 넘어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 또한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장애인 예술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두 기관은 ▲장애예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우수 콘텐츠 및 정보 교류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를 위한 협력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및 정기적 공연·전시 등의 제도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협조 등의 목표를 두고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오른쪽)과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사진 제공= 예술의전당]

두 기관은 함께 사회적 다양성과 문화적 포용을 증진하는데 더 많은 기여를 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은 "예술의전당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두 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모아 장애 예술인의 예술작업이 장애를 넘어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 또한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