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50개사 육성 [김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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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지역산업 기술혁신을 주도할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50개사를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시는 '2024년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에 참여할 10개 사를 4월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사업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기업혁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우수한 역량을 지닌 R&D 기업들을 집중 발굴해 김해시가 동남권 경제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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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지역산업 기술혁신을 주도할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50개사를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시는 '2024년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에 참여할 10개 사를 4월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김해시 5대 전략산업(의생명 의료기기, 디지털물류, 스마트센서, 미래자동차, 지능형로봇)과 미래기반산업(액화수소, 민군MRO, ICT융합, 메타버스&콘텐츠, 식품)과 연계한 산업 분야다.
신청 자격은 지역 내 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법인 중소기업이다. 매출액과 기술 수준에 따라 도전트랙과 성장트랙 2-트랙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기술혁신 선도기업으로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1년차에는 트랙별로 기업당 4000만원에서 1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지원금을 지원받는다.
2~3년차에는 맞춤형 IP 서비스, 경영전략 컨설팅, 후속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는다.
선정 기준은 기술적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 시장진입 가능성, 사업화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체에는 다양한 피드백으로 선정 기업의 연구개발 과제가 중단되거나 실패 없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사업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기업혁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우수한 역량을 지닌 R&D 기업들을 집중 발굴해 김해시가 동남권 경제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해외국인근로자원센터' 문 연다
'김해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17일 다시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고충 상담과 체류를 지원하는 일을 맡는다.
김해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기존 건물(가락로 81 아이조이빌딩 6층)에서 다시 문을 열고 운영한다. 상담원 3명을 포함해 6명의 인력이 근무한다.
이들은 '외국인근로자 고충상담, 행정·통역 지원'과 '한국어, 정보화, 산업안전, 법률 교육' '국가별 공동체 행사 지원' '외국인근로자의 조기 정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용노동부 주관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김해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들이 아닌 세계시민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김해시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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